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리아 성역 회전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우주력 797년 4월 13일, [[자유행성동맹군]] 내부에서 암약하던 [[구국군사회의]]는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동맹정부를 전복하고 군사정권을 수립했다. 그러나 [[이제르론 요새]]에 주둔한 [[양 웬리]] 대장은 쿠데타 합류를 거부하고 도리어 휘하 함대를 동원하여 반란 진압에 나선다.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구국군사회의 의장 [[드와이트 그린힐]] 대장은 쿠데타에 동참한 제11함대 사령관 [[루글랑주]] 중장에게 양 웬리와 맞서 싸울 것을 명령했다. 명령을 받은 루글랑주는 그린힐 대장의 딸이자 지금은 양 웬리 제독의 부관인 [[프레데리카 그린힐]] 대위의 안위를 걱정했지만 그린힐은 어차피 쿠데타 계획을 세울 때 딸은 포기했고, 양도 프레데리카를 부관 자리에서 해임한 뒤 이제르론에 연금했을거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소리쳤다. 그러자 루글랑주는 양 웬리를 물리치거나 항복을 받아내겠다고 다짐한 뒤 수도 [[하이네센]]을 떠났다. 작중에서 양 웬리가 [[하이네센]]으로 출격한 것은 4월 20일로 기재되어 있는데 거의 비슷한 시점에 제11함대도 양 웬리가 있는 이제르론을 향해 출격한 것으로 보인다. 한편 양 웬리는 당초 하이네센으로 직행할 계획을 세웠다가 반란군이 점거한 행성 샴풀이 보급선 차단, 통신방해 등의 공작을 펼치면서 토벌작전에 방해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기존 작전을 변경, [[행성 샴풀 해방전|샴풀을 공격했다.]] 4월 26일부터 사흘 간 벌어진 샴풀 공략작전은 반란군 지휘관 [[마론]] 대령이 자살하면서 끝을 맺었고 샴풀은 양 함대의 손에 해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